한국 수필
『백지 앞에서』
2026년 10월 5일 기준 최근 30일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40대 여성 이용자가 가장 많이 빌린 에세이입니다.
주제 산문집 · 원고 · 글쓰기
누가 빌렸나
최근 30일 · 대출이 많은 연령·성별 그룹 순 (도서관 정보나루)
- 40대 여성최다 263건그룹 안 대출 285위
- 30대 여성218건그룹 안 대출 52위
- 50대 여성172건그룹 안 대출 52위
- 60대이상 여성71건그룹 안 대출 40위
- 20대 여성60건그룹 안 대출 183위
- 50대 남성36건그룹 안 대출 316위
- 60대이상 남성32건그룹 안 대출 328위
- 30대 남성21건그룹 안 대출 811위
- 20대 남성19건그룹 안 대출 110위
- 청소년 여성11건그룹 안 대출 595위
- 청소년 남성8건그룹 안 대출 612위
책 소개
소설가 최은영이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을 출간한다. 2024년 가을부터 2025년까지 써내려간 6편의 새로운 원고에 기존에 발표한 4편의 원고를 고치고 더해 완성한 책으로, 한 편 한 편이 단편소설에 가까운 긴 호흡으로 이어지며 최은영 특유의 “정서적 중량감”(문학평론가 서영채)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로 커다란 주목을 받은 이후 각별한 관심과 기대 속에서 소설집 『내게 무해한 사람』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장편소설 『밝은 밤』 등을 선보이며 견결한 소설세계를 만들어온 작가는 자신의 첫 산문집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백지 앞에서』는 작가가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누군가에게 버려지고 다시 혼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착취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했던 시절에 대한 기록부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병원을 자주 오가야 했던 지난겨울의 이야기,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짧지 않은 시간 지속되었던 외모에 대한 강박, 동물권과 세월호 참사 등의 사회문제를 아우르며 우리가 서로 연루되어 있다는 감각을 일깨우는 목소리까지, 최은영이라는 한 명의 작가이자 개인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씩 꺼내어 보인다. 특히 표제작 「백지 앞에서」는 꽤 오랜 시간 자신에게 재능이 없다고 여겨온 작가의 뜻밖의 고백을 통해 삶을 추동하고 치유하는 글쓰기의 의미를 헤아리게 한다.
소개 출처: 도서관 정보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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